2017-05-18
2016년 베이징대 교문 앞에서 졸업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베이징대의 학부생도 대학원생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도 아니다. 이들은 베이징대학 경비대의 경비원들이다.
사진/바이두(百度)
장쥔청(張俊成)은 베이징대 경비원이었다. 그는 1995년 성인 대학입시 고사를 보고 베이징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현재 산시(山西)성 창즈(長治)시의 중등직업기술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는 10년 내에 창즈시 첫 사립 대학을 세우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사진/바이두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