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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통을 잇는 중국 쿤밍의 장날


중신왕(中新網)

2017-02-06      중신왕(中新網)

 

지난 5, 쿤밍(雲南) 전통 장날을 맞아 중국 윈난(雲南) 쿤밍시에서 사자춤 공연이 열렸다. 매해 음력 정월  9일이 되면 이곳에서는 묘회(廟會) 열리며,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 꽃놀이를 즐기며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해발 4천미터에서 생활하는 中 시짱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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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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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 연극제, 한중일 ‘문화변용’의 촉진제

중국희극가협회와 저장(浙江)성 문화청이 주최하고 저장예술직업학원이 주관한 ‘제24회 베세토(BeSeTo·중한일)연극제’가 11월 4-11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됐다.‘연극: 꿈과 표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국 한국 일본 3국에서 온 10여 개 연극팀 약 400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연극제가 열린 7일 동안 8개 극장에서 10개 작품이 17차례 공연됐다. 평균 예매율은 90%, 관객수는 연인원 1만1000여 명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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