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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인문교류’는 중일한 협력 심화의 신동력


인민화보

2018-07-23      인민화보



‘나라 간 사귐은 국민의 친함에 있고, 국민들이 친하려면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한다(國之交在於民相親, 民相親在於心相通)’는 말이 있다. 중국, 일본, 한국 3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국민 간 상호 유대가 두텁다. 따라서 3국 간 인문교류를 심화·혁신하고 인적교류를 활성화하며 정서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것이 3국 협력의 확대와 내실화에 중요한 초석이 된다.

지난 5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회 중일한 비즈니스 서밋’ 연설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중일한 3국의 혁신과 인문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국은 일본·한국과 함께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교통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번영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혁신과 인문협력에 관한 리 총리의 구상은 향후 3국의 협력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데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3국의 협력 확대와 심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최근 들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이니셔티브 및 운명공동체 건설이 3국의 혁신과 인문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각국의 경제발전 순항과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환경, 오랫동안 이어져 온 상호 협조, 상호 보완적 태도와 의기투합이 3국 간 혁신과 인문협력의 새로운 촉진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을 전망해볼 때 글로벌 경제발전 구도에서 3국의 역할 중 혁신과 인문협력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타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와 리스크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교통 등을 중심으로 한 혁신과 인문협력 전개를 통해 3국의 미래 발전은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기초자산인 인터넷은 세계를 ‘지구촌’으로 만들었고 ‘너와 나의 구분이 모호한’ 운명공동체를 형성했다. 중국 정부는 디지털경제 발전을 통해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 인터넷과 기존 경제를 융합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국의 디지털경제 협력과 발전은 앞으로의 혁신 발전에도 중요한 디딤돌이 되면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3국은 디지털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실물경제 협력과 산업 조율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디지털경제 발전을 큰 줄기로 금융산업 협력과 실버 이코노미(Silver Economy)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경제를 통해 3국의 올림픽 경제를 적극 지원하고 각국 경제와 사회 수준의 향상을 이끌 수 있다.

이와 함께 인문교류에서 시작해 체육, 교육, 미디어로 확대되는 폭넓은 협력은 3국의 공동문화를 기초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인문교류 지식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도 학술과 문화 교류, 대학·연구기관 간 다양한 차원의 연구협력이 전개될 수 있을 것이다.


글|리융창(李永強),중국사회과학원 아태·세계전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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