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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중국


인민화보

2019-03-11      인민화보



국가통계국
중국혁신지수 꾸준히 상승
중국 국가통계국 사과문사(社科文司) 중국혁신지수연구팀이 2018년 12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중국 혁신지수는 196.3으로 전년 보다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중국 혁신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혁신에 대한 투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혁신성과가 날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혁신능력이 고품질 발전 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세부영역 별로 살펴보면 혁신환경지수, 혁신투자지수, 혁신산출지수, 혁신효과지수는 각각 203.6, 182.8, 236.5, 162.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4%, 6.2%, 5.9%, 4.8%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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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열어가는 ‘신문명 도시’

11월 3일에서 5일, 중국 칭화대학교 글로벌지속가능발전연구원(칭화대SDG연구원)과 한국 재단법인 여시재(與時齋)가 공동 주최한 ‘2018 여시재 포럼(Future Consensus Forum):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 발전 포럼’이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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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경제협력의 새로운 무대가 될 새만금

10월 16일 한국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한 ‘새만금 투자환경설명회’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한국의 이철우 새만금개발청 청장, 배호열 투자전략국 국장, 중국측 푸룽청(傅龍成) 중국상업연합회 부회장 등 중·한 양국의 정부 공직자와 기업가 2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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