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경제 >> 본문

美 관세에 대한 中 반제재 조치, 6일 12시 1분부터 정식 실시


인민화보

2018-07-08      인민화보

사진/ 중신왕(中新網)
 
중국 세관총서 관세징수관리 부서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일부 미국 수입 상품에 대한 중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가 이미 베이징시간 6일 12시 1분부터 정식으로 실시되었다. 

5일, 세관총서 관세징수관리 책임자는 미국 관세에 대한 중국의 반제재 조치 실시 시간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2018년 제5호 공고에 근거하여, 원산지가 미국인 일부 수입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조치는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가 효력을 발생한 후, 바로 실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정보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간 7월 6일 0시 1분(베이징시간 6일 12시 1분)부터 첫 리스트에 오른 818개 종류, 가치가 34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상품에 대해 수입 관세 25%를 추가 징수하기로 했다. 이데 대한 반격으로 중국도 같은 날, 동등한 규모의 미국 상품에 대해 수입 관세 25%를 추가 징수하기로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240

< >
专题背景图.png

‘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읽기 원문>>

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읽기 원문>>